공백은 여기 있습니다 (8)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백룰 종이책 판매 공지 『공백은 여기에 있습니다』규정할 수 없는 존재와의 동거를 주제로한 TRPG 룰 소개 페이지 ▷ [Link] 위탁 판매처1. 쿠키박스 판매 페이지 ▷ [Link] 2. 다이스페스타 (2023/4/30 개최) - 부스명 : (주)낙서인력 - 부스위치 : C22a 책 사양A5 | 무선제본 | 여백포함 24p | 4,000원 표지 내지 ※ 구매 전 주의사항『공백은 여기에 있습니다』는 무료배포룰입니다. 제 사정에따라 배포를 중단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공개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종이책 구매는 룰북 실물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종이책과 배포페이지의 내용에 차이가 없으며, 편집을 가미한 정도입니다. 해당 내용을 인지하시고 구매를 결정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공백룰]재구성의 주어 INFO 의식의 흐름을 연상시키는 다소 난해한 내용입니다. 신체 분리 묘사를 비롯한 그로테스크한 표현을 포함합니다. (신체를 '절단하는 행위'의 묘사는 아닙니다.)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추천 BGM▷ [Link] Part 1 오늘의 공백은 거꾸로 서서 생활했습니다. 발이 천장에 붙은 채 돌아다니고, 신문도 보고 커피도 마셨다는 말입니다. 어째서인지 평범하게 식탁 옆에 놓여있던 의자마저 공백을 따라 천장 벽면에 붙어있군요. 다행이라고 할지, 커피도 마찬가지라 당신이 뜨거운 액체를 뒤집어쓸 일은 없었습니다. 이런 점만 빼놓으면 평범한 날입니다. 아마. Q1. 최근에 인상 깊게 다녀온 장소가 있습니까? Q2. 왜 물어보냐고요? 글쎄요... Event 1 공백이 신문을 접고 천장에서 내려.. [공백룰] 어떠한 상실에 대해서 INFO 동거인이 악몽을 꾸며 시작합니다. 그로테스크한 묘사, 폭력적인 장면을 포함합니다.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추천 BGM▷ [Link] Part 1 어두운 침실에서 눈을 뜹니다. 시간은 새벽, 해가 뜨려면 제법 남은 시간입니다. 온몸이 식은땀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습니다. 무서운 꿈을 꿨습니다. 그러나 어떤 꿈인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Q. 살면서 꿨던 가장 무서운 꿈을 기억합니까? Event 1 새벽 특유의 한기가 방안으로 침범합니다. 닫혀있던 창문을 누군가 열었습니다. 누구인지는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뻔한 일입니다. 아마...? [카드선택] Part 2 잠이 싹 달아났습니다. 당신의 상태와 무관하게, 공백은 의자를 끌어와 침대 옆에 앉습니다. 당신에게 다시 잠들라고 종용하는 걸까.. [211003]공백이 벤치에 앉아 있다 (W. 메오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11001]공백의 밤 (W. 재녘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10919]절취된 한 그루의 木 (W. 재녘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백룰] 백시의 초대 INFO 거리에서 길을 잃으면서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약간의 기괴한 묘사를 포함합니다.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추천 BGM▷ [Link] Part 1 당신은 홀로 외출했습니다. 오늘따라 거리에 사람이 없네요. 낮인데도 주변의 색채가 창백합니다. 멀리에서 사람이 한두 명 걸어오나 싶다가도, 제대로 앞을 응시하면 텅 빈 거리의 모습만 보입니다. 가로수 하나 없는 결벽적인 백색의 건물과 도로...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부터 이런 곳을 걷고 있었죠? 길을 잃은 듯합니다. Q1. 살면서 길을 잃은 적이 있습니까? 그때는 어떤 기분이었나요? Q2. 지금은 어떤 생각이 듭니까. Event 1 어디선가 규칙적인 발소리가 들립니다.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카드선택.. TRPG 자작룰 : 공백은 여기에 있습니다 + 2023. 4. 3 종이책 판매 공지 ▷ [Link] [____]과 함께라면 무슨 일이라도 일어나곤 하지. ☞ 들어가며 『공백은 여기에 있습니다』 는 규정할 수 없는 존재와의 동거를 주제로한 TRPG 자작룰입니다. 편의상 이 규정할 수 없는 존재를 '공백'이라고 부릅니다. 공백은 어느 날 당신(PL, 혹은 PC)에게 찾아왔습니다. 외계인처럼 하늘에서 내려오거나, 유령처럼 갑자기 침대 밑에서 나타났을지는 모를 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난 당신이, 식탁에 앉아 신문을 읽는 그의 모습을 목격하는 게 첫만남일지도 모르죠. 어떤 경우라도 당신과 공백은 함께 살아갑니다. 그가 구미가 당기는 제안을 했을수도 있고, 당신이 그에게 흥미를 느껴 받아들일 수도 있겠죠. 약칭은 『공백룰』입니다. ☞ 필요한 것 『공백은 여기.. 이전 1 다음